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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지난 2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음치클리닉>의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류덕환이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덕환은 "박하선씨가 정말 귀엽게 나온 것 같다. 반할 뻔 했다. 윤상현씨도 잘하셔서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 것 같다. 계속 웃다가 나왔는데, 대박 나시길 빌겠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선천적인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여자 '동주(박하선)'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윤상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1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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