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많은 사람들이 명화를 칭찬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어렵기만 하다. 앞모습과 뒷모습이 섞여 있어 꼭 괴물 그림 같은 피카소의 얼굴 그림, 사람과 동물이 떠다녀 얼핏 보면 장난 같은 샤갈의 그림….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양화를 이끌어 온 화가들이 총 72점의 그림을 왜 그렸는지, 어떤 표현법을 사용했는지 등을 이야기 마당 형식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 꼬마 화가에게 들려주는 명화 이야기
김지영 지음 | 을파소 펴냄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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