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00대 글로벌 사상가인 브루스 부에노 데 메스키타와 뉴욕대 정치학과 교수 알라스테어 스미스가 동서고금의 지도자, 조직, 권력을 몇 가지 원칙으로 꿰어 통치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한 이 책은 3대 세습으로 권력을 승계한 김정은 부위원장부터 루이 14세, 히틀러, 부시와 오바마를 비롯한 당대 정치인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권력의 속성을 파헤치고, 권좌를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생존의 원칙을 제시했다.
■ 독재자의 핸드북
브루스 부에노 데 메스키타, 알라스테어 스미스 지음 | 이미숙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 440쪽 | 16,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