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내집부터 마련하라
우리 사회의 평균적인 젊은이라 할 수 있는 김 대리가 ‘3년 안 내 집 마련’을 목표로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마침내 내 집을 장만하기까지의 고군분투를 소설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김 대리는 29세의 평범한 월급쟁이로 처가살이를 하는 신세다. 재테크에 ‘재’자도 모르던 김 대리가 실제로 서울.수도권 지역의 24평 아파트를 3년 안에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펼쳐진다. 재테크 정보를 조목조목 늘어놓기보다는 독자들이 김 대리의 라이프 스토리를 따라가며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우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양찬일 지음/ 비즈니스북스/ 324쪽/ 12,000원
독서신문 1390호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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