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수석 주방장 앤서니 보뎅이 주방과 요리사들의 내밀한 속이야기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소설로 27년간 수많은 레스토랑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저자가 식당의 급소와 주방의 후미진 곳, 그곳에서 펼쳐지는 진기한 모험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방이라는 특정의 공간에서 사용되는 원초적인 주방의 언어와 유머를 담고 있다.
■ 쉐프 (전2권)
앤서니 보뎅 지음 | 문예당 펴냄 | 각권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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