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 학교에서 추천․선발된 초·중·고·대학생 85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위원회의 역할과 위원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위한 분임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과 관련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 활동을 도모하고 건전한 미래세대 리더를 육성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koya 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2011년 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온라인 클럽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간 청소년 활동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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