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에나 있기 마련인 범죄나 분쟁을 과거의 가치관과 제도 속에서 어떻게 판결하였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형벌은 어떠했는지를 알아보는 옛 선조들의 법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양의 재판제도가 발달한 현대 시대에 과거의 역사 속에 나타나는 법 생활 또는 법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류승훈 지음 / 아이엠북 펴냄 / 239쪽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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