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대한생명이 최근 홈페이지 내 행복도서관을 오픈했다. 도서요약과 오디오북, 어린이 애니메이션 동화와 저자 특강 동영상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복도서관은 주요 이용계층인 직장인과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게 여러 콘텐츠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도서관에서는 책은 읽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따로 독서할 시간이 마땅치 않은 직장인들을 위해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리더십 분야, 와튼스쿨 경영총서와 여행과 건강에 관한 책 330여 권의 원문을 5~10% 분량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독서논술교실’과 ‘애니메이션 그림책’ 코너를 상설해 아이들이 학년과 수준, 취미에 맞게 자료를 참고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행복도서관은 대한생명 홈페이지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방법은 대한생명 홈페이지 로그인후 라이프타운의 ‘행복도서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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