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듣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말하기나 말하기를 전제로 하지 않는 듣기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조언한다. 모든 관계에 있어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시작하라고 언급하면서 대화의 마무리는 모든 것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잘듣고 말하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진정한 커뮤니케이션가가 되도록 돕는다.
■ 말하고 듣기의 달인
사이토 다카시 지음 / 최수진 옮김 / 비즈니스맵 펴냄 / 176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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