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잊은 독서지도교사들
더위 잊은 독서지도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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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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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연수 통해 독서교육에 앞장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임영규 회장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회장 임영규/강원 진광중 교사)이 매년 방학 때마다 주최하는 2006 여름 전국 독서지도교사 독서연수가 ‘독서논술 지도의 실제’ 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0-11일 양일간 경기 용인 한화콘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요즘 학교 현장에서 ‘독서논술’이 주목 받고 있다 보니, 이번 독서연수도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를 포함하여 타 교과교사, 사서교사, 교장 등 관리직, 장학사 및 연구사 등 전문직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독서연수가 진행됐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관하는 독서연수는 어떻게 하면 학교 독서교육을 정착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매년 방학마다 개최되고 있다. 금년 여름에는 ‘독서논술 지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준비되어, 학교 독서교육이 ‘교과독서’로 가야 함을 확인하며 모든 교과에서 독서학습으로 교과를 운영해야 함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다.
 

▲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접수처에서 등록하고 있다

즉, 모든 교과에서 단원과 관련된 도서를 제시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고, 글로 써 보는 교과논술로서의 독서논술이 학교 독서교육을 살리는 새로운 방향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10일 오전 11시에 서울교대 방인태 교수(본 법인 이사장)의 ‘통합논술의 개념’을 시작으로 연수가 시작됐으며, 오후 1시에 진행한 개회식에는 임영규 회장의 개회사, 방인태 법인 이사장의 격려사와 동 법인 독서논술지도사이자 시낭송가인 이은경 선생님의 축시가 낭송되어 연수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임영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대와 같은 지식기반사회 정보화 사회일수록 풍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그 정보의 검색·창출 능력과 창의력이 국력과 국민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회장은 “독서는 다른 사람의 논술을 읽는 것이며, 논술은 다른 사람의 독서자료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의 학교 독서교육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과관련 독서교육이 되어야 하며, 교사 한 명이 변화하면 적어도 30명, 많게는 300명의 학생들에게 행복하게 할 수 있기에 우리의 독서연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독서논술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가진 교수님과 현직 선생님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실제적인 독서논술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었고, 선택식 강의를 통해 독서논술을 직접 실습을 해 보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연수에 참가한 교수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다

또한 연수 기간 중 독서자료 전시회를 함께 열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소중한 자료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강원 남춘천여자중학교 정미혜 사서교사가 최우수 자료상을 받았다.
한편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은 다음 겨울 연수에 대해 “전북지역 주관으로 독서논술 지도의 심화 과정을 연수할 계획이며, 2007년 1월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것이라 밝혔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reading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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