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미남스타 휴 잭맨이 오는 15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홍보를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13일 내한한다.
휴 잭맨은 14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맨>시리즈의 제작 후일담을 공개할 뿐만 아니라,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여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방한을 결정한 휴 잭맨은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창조적이고 왕성하게 영화를 제작중인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 미국과의 개봉일정 차이로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방한의 소감을 전했다.
<엑스맨>시리즈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휴 잭맨은 고도로 발달 된 후각, 청각, 시각의 소유자로 위험순간마다 손등에서 세 가닥의 칼날이 나오는 돌연변이 ‘울버린’을 열연했다.
독서신문 1405호 [20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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