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공사 수익률 제고 목표를 조기 달성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집닥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인테리어 전문업체 500여 개의 월 이용료 대비 공사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40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집닥은 이를 올해 초부터 품질력과 고객 만족도 최우수 등급의 인테리어 전문업체를 선별 운영하고 집중 관리하는 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집닥 김성익 대표이사는 “집닥의 인테리어 전문업체가 기본적인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공사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표에 만족한다”며 “최근 대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도 견적 의뢰 및 방문 상담 고객은 작년 동기간 대비 늘었고 이에 비례해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서비스 가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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