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화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내륙도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충청과 전북은 오전에 ‘나쁨’, 오후에 ‘보통’이며, 그 밖의 전국은 ‘좋음’에서 ‘보통’ 사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과 28일은 강원도에, 28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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