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909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2일 제90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7, 24, 29, 30, 34, 3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경기 파주시 야당동 ▲강원 춘천시 중앙로1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전북 남원시 도통동 ◇수동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인천 계양구 계산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경기 양주시 산북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0억2,106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5,88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16명으로 1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1,55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1만295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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