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단풍 보러 가요”… 여기어때, ‘가을 만끽하는 버스여행 모음’ 소개
“핑크뮬리∙단풍 보러 가요”… 여기어때, ‘가을 만끽하는 버스여행 모음’ 소개
  • 서믿음 기자
  • 승인 2019.11.13 09: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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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기어때]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단풍 절정기를 맞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여기어때가 단풍, 핑크뮬리 버스투어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름하여 ‘가을 만끽하는 버스여행 모음’.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단풍, 핑크뮬리를 즐길 수 있는 버스투어 코스 열다섯 개를 선별하고, 이들 관광지로 떠나는 투어 상품에 5,000원 쿠폰을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한은 오는 17일까지다.

여기어때 버스 여행 상품은 총 열다섯 개 코스로 구성됐다. 가을 단풍을 즐기는 ▲강원 태백선 단풍열차와 영월 패키지 ▲지리산 피아골 단풍 트레킹 ▲내장산 내장사 단풍과 전주 한옥마을 등이다. 무르익은 핑크뮬리를 즐길 수 있는 ▲경주 핑크뮬리와 역사탐방 ▲경주 핑크뮬리와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등이 마련됐다. 그 외에 ▲인제 자작나무숲과 수타사 산소길 ▲대관령 하늘목장과 정동진, 강릉 카페거리 패키지 등 다양한 버스투어가 마련됐다.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예년보다 나흘 정도 늦어져, 이달 중순에도 붉은 색감이 짙다. 여기어때는 “지난 주말 전국 유명 국립공원마다 단풍 여행객 수천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며 “전국 단풍 명소를 즐기는 마지막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의 액티비티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전국 골목투어’를 내놓고 국내 유명 게스트하우스로 떠나는 테마 여행 기획전도 진행한다. ▲바다뷰가 보이는 골목 ▲이색테마가 가득한 골목 ▲카페 골목 등 테마를 나눠 각 여행지에 위치한 인기 숙박시설을 할인한다. 기한은 오는 20일까지로 전국 300여개 숙소가 참여한다. 숙박 가능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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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19-11-13 20:16:21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macmaca 2019-11-13 20:15:26
단풍놀이는 어디까지나 유교 24절기인 상강에서 비롯된 유교문화권의 전통 풍습. 산에 간다고 절에 찾아가면 않됨.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며 전국적으로 단풍놀이가 오랫동안 행해지며,낙엽의 시기입니다. 양력 2019년 10월 24일(음력 9월 26)은

상강(霜降)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785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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