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목요일인 오늘(1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을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18일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는 5mm에서 20mm, 충청남부와 경북북부, 울릉도와 독도는 20mm에서 50mm, 전라도와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는 50mm에서 많게는 250mm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해5도 27도 ▲서울/경기 32도 ▲강원영서 33도 ▲강원영동 30도 ▲충남 27도 ▲충북 29도 ▲경북 26도 ▲울릉도/독도 24도 ▲전북 27도 ▲경남 25도 ▲전남 27도 ▲제주도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오전 서울과 경기, 충남은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며 오후 전국이 ‘보통’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과 20일 충청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20일에는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으로까지 비가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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