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가 ‘감성’이라는 테마로 도서와 잡지를 소개하고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한 ‘Book급 감성 프로젝트’를 내달 7일까지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테마의 도서들과 '감성'을 자극하는 잡지들을 추천한다. 이번에 추천된 도서로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책은 도끼다』이며 추천 잡지로는 <매거진B>, <어반 리브>, <컨셉진>, <볼드 저널>이다. 

또한, 독자들이 책과 관련된 사진을 고르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터파크도서’ ‘#북급감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당첨경품으로는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와 에코백, 스타벅스 상품권 등이 있다. 당첨인원은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