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신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터파크 도서’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터파크 도서(대표 주세훈)’는 “2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알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참고서 및 대학교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학기 시작은 인터파크와 함께’ 기획전에서는 초·중·고 학습서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스트레스 해소볼 또는 학습노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마트 그립톡 ▲5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핸디 선풍기 또는 투명보틀을 선택(포인트 차감)할 수 있다. 또 해당 기획전 도서를 구매하고 음반 퀴즈에 참여하면, 음반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개강했다, way back 강의실! 2학기 파워업’ 기획전에서는 대학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 전공교재부터 토익, 토플 등 어학서와 각종 자격증 관련 서적, 컴퓨터 교재 등 대학생들의 스펙 쌓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도서들을 한데 모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인터파크 도서’와 일러스트 업체 ‘모노하’가 함께 특별 제작한 응원·치맥 일러스트 엽서세트, 핸드미러, 신영복 북커버 등 다채로운 사은품을 증정(포인트 차감)한다.
할인 혜택도 있다. ‘이 달의 혜택’으로 중복 사용 가능한 최대 1만1,000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상품권은 중복 사용 가능하며 도서, 음반, DVD 구매 시 쓸 수 있다. 또 내달 30일까지 국내외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인터파크 도서’ 자체 제작 북밴드 펜슬케이스를 준다(포인트 차감).
한편, ‘인터파크 도서’는 두껍고 무거운 책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분철 서비스를 오픈했다. 분철 서비스는 도서 구매 시 ‘인터파크 도서’에서 직접 스프링 제본해 보내주는 방식의 편의 서비스이다. 수험서, 자격·수험서, 어학서, 대학교재·컴퓨터 카테고리에서 분철 도서를 주문 가능하며, 책의 두께에 따라 1권당 1,000원의 금액을 추가 결제하면 된다. 현재 ‘인터파크 도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