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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문프 따라 읽는 ‘대통령 추천도서 기획전’ 마련문재인 대통령 여름휴가지 도서 3종 5일간 판매량 전주 동기간 대비 10배 증가
<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도서시장에서의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연관 도서는 늘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특히 휴가기간의 파급력은 남다르다.

이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도서를 독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책과 함께, 대통령의 여름휴가’ 기획전을 오픈했다..해당 기획전에서는 문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 도서를 포함해 문 대통령의 저서, 여름 휴가철 MD추천 도서 등을 한데 모았다.

먼저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 5월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두번째 김성동 작가의 『국수』는 임오군변과 갑신정변 무렵부터 동학농민운동 전야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바둑, 소리, 글씨, 그림 등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마지막으로 전직 기자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단독 방북취재에 성공한 언론인 진천규의 포토 에세이집이다. 책에는 택시와 휴대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최근 북한 사람들의 모습이 글과 사진으로 담겨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번 기획전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 시 ‘한 손엔 평화선언 책자’와 ‘서화원목홀더’, ‘북트레이’ 등의 사은품을 선택 증정한다.

대통령의 여름휴가 기획전 도서 구매 시 제공하는 굿즈 <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한편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 동안 읽고 추천한 도서 목록이 공개되자마자 해당 책의 판매량도 급증했다고 밝혔다. 3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약 5일간 도서 3권 『소년이 온다』, 『국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등의 합계 판매량은 지난 주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늘었다.

이들 도서 3권은 분야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년이 온다』와 『국수』는 소설 분야에서 각각 5위, 11위를 차지했으며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사회과학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여름 휴가철 문 대통령의 추천도서인 『명견만리』 시리즈 보다 판매증가폭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문 대통령이 일독을 권한 『명견만리 새로운 사회편』를 포함해 『명견만리』, 『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편』은 문 대통령의 언급 이후 한달 간 판매량이 전월 대비 평균 10배 이상 뛰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문재인 대통령이 읽었다고 알려진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이나 출판사에 독려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야기가 알려진 『이상한 정상 가족』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또 문 대통령 표지의 『타임』 아시아판과 문 대통령 부부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모노클』 한국 특별판 역시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김승일 기자  present33@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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