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동아리축제 ‘2017 별별예술마당’과 의정부문화도시조성 프로젝트 ‘의정부 칸타빌레’
생활예술동아리축제 ‘2017 별별예술마당’과 의정부문화도시조성 프로젝트 ‘의정부 칸타빌레’
  • 윤효규 기자
  • 승인 2017.11.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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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18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 및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생활예술동아리 연합공연 ‘2017 별별예술마당’을 개최한다.

별별예술마당은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다양한 초청공연 및 부대행사들을 무료로 야외에서 펼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별별예술마당은 지난 4회까지 연합공연 중심으로 실내에서 펼쳐졌던 것과 달리 ‘경전철 칸타빌레’ 11월 행사와 연합으로 행사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경전철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인식하고자 5월부터 회룡역을 비롯한 6개의 경전철 역에서 테마공연 및 플리마켓으로 이루어진 문화행사를 진행했던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이다. 6개월 동안 시민들이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11월 마지막 앙코르 행사를 ‘별별예술마당’과 연합해 진행하고자 한다.

보는 예술에서 참여하는 예술로! ‘별별예술마당’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별별예술마당의 메인프로그램인 생활예술동아리 연합공연에는 공모로 선정된 12개의 단체가 무대 위에 오른다. 문화예술활동이 전문예술인에 의해서만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문화예술활동의 창작자이자 향유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연합공연의 형식을 통해 생활예술동아리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자 한다. 중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각 동아리가 기악 연주, 밴드, 댄스, 뮤지컬,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별별예술마당에 참여한 각 참가단체들에게는 동기부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연방식을 채택, 우수단체로 선정된 동아리(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2팀)는 소정의 활동지원금 지원과 추후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다양한 기획공연 및 의정부음악극축제, 한여름 밤의 힐링U 등 축제진행 시 무대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경전철 칸타빌레 테마공연으로서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예술무대산’이 선보이는 가족공연예술 프로젝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한송문화예술원의 전통음악콘서트인 ‘정원의 정취’가 함께할 예정이다. 더불어 의정부시청 앞 차 없는 거리(의정로) 위에서 펼쳐질 스마트 모빌리티 시승체험, 흰돌예술장터(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2018년 추진예정인 의정부문화도시조성 프로젝트 ‘의정부 칸타빌레’

‘의정부 칸타빌레’는 의정부시청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평화의 광장 및 상설야외무대를 연중 ‘예술’·‘힐링’·‘스포츠’가 공존하는 복합문화 체험공간으로 디자인해, 경전철 운영 활성화 및 모두가 사랑하는 지역 명소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의정부의 연중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들을 ‘의정부 칸타빌레’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개발, 차별화되는 문화적 매력을 재조합하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며 “별별예술마당은 이에 대한 시범사업으로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칸타빌레’는 2018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의정부시청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봄에는 ‘천상병예술제’와 ‘의정부음악극축제’, 여름에는 ‘한여름밤의 힐링U’, 가을에는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 등과 함께할 예정이다. / 윤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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