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북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2집 앨범 ‘클라시카’ 발매를 기념해 단독 팬 사인회를 연다.
인터파크도서나 북파크에서 20일 오후 6시까지 앨범을 예약 구매하면 사인회에 자동 응모된다. 이 중 인터파크도서 30명, 북파크 30명 등 총 60명을 추첨해 사인회에 초대한다. 당첨자는 20일 오후 7시 개별 문자 및 인터파크도서 음반 공지사항에 발표한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 등 4명으로 구성됐다. 크로스오버라는 비주류 장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음악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은 클래식 명곡, 오페라 아리아, 팝 클래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로운 스타일로 담았다. / 정연심 기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