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이종현)의 교육사업본부인 정상어학원은 1000시간(연간) 영어 노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크릿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션으로 11,956건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학원에 따르면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32일간의 시크릿 영어노출 여름 프로젝트, 가족과 친구와 함께 Dream Tree를 완성하라'의 미션이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Dream Tree는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발표하는 모든 영어 output 활동을 말한다.

5장의 사진을 인증하면서 나만의 영어노출 여행 스토리가 완성된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영어노출시간 인증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CD 플레이어,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고 학원 측은 밝혔다.

정상어학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영어 교육의 방향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도 함께 자녀의 학습 진행 상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체크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어학원은 1000시간 영어노출 캠페인과 함께 목표시간 달성을 위한 ‘영어노출 시크릿 프로젝트’를 연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정상어학원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