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교육서비스기업 금성출판사가 7월 한달동안 전국 80개 지역에서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부방 사업은 재택근무를 꿈꾸는 경력단절여성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기업 금성출판사의 50년 노하우가 담긴 푸르넷 공부방은 유아 대상 ‘리틀 푸르넷’, 초등생 대상 ‘푸르넷 공부방’, 중학생 대상 ‘푸르넷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전과목 진도식 학습지 ‘푸르넷’을 비롯해 ‘푸르넷 수학’, ‘푸르넷 논술’, ‘푸르넷 한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학습지와 ‘푸르넷 아이스쿨’, ‘푸르넷 에듀’ 등의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으며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교사 입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 제공되며,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임차료 무이자 대출도 지원받을 수 있어 교육창업자의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7월 한달동안 전국 각 지점에서 개최되며, 서울(4회), 인천(3회), 경기(26회), 강원(5회), 충북(6회), 충남(1회), 대전(1회), 전북(1회), 광주(2회), 전남(3회), 대구(8회), 울산(1회), 경북(10회), 부산(1회), 경남(8회) 등 전국 푸르넷 지점에서 총 80회 열린다. / 엄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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