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고사장이 경기도 안성시에 신설돼 전국 55곳에서 확대 실시된다.
HSK iBT의 국내 대행사인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은 오는 24일 실시하는 9차 시 시험부터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안성 등 23개 도시 55개 고사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부산시 부산진구와 서울시 중구에 고사장을 신설한 데 이어 경기도 안성시 인지동의 아이티캠퍼스학원에 설치한 것이다. 이로써 경기도 남부권 응시생들도 편리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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