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인터내셔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탐험 크루즈 여행 선봬
크루즈인터내셔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탐험 크루즈 여행 선봬
  • 박재붕 기자
  • 승인 2017.03.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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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강, 메콩강 운항 5성급 플로팅 부티크 호텔, 호화 선박으로 즐기는 이색탐험
아리아 아마존호 - 아마존강 크루즈

세계 유수의 크루즈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며 크루즈 상품 다양화에 힘쓰고 있는 크루즈 인터내셔널(대표 유인태)에서 올해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 아쿠아 익스페디션(Aqua Expeditions)을 선보인다.

아쿠아 익스페디션은 아마존강에서 호화 크루즈 컨셉의 탐험 여행을 개척한 선두주자로서, 미지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강과 정글을 가장 가까이에서 탐험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탐험 크루즈는 기존 크루즈 여행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특수 지역으로 변주된 것으로 크루즈 여행이 보편화된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크루즈 여행 애호가뿐만 아니라 오지 탐험 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쿠아 익스페디션은 20객실 규모로 특수 제작된 2척의 선박 “아리아 아마존”과 “아쿠아 메콩”을 보유 하고 있으며 이 두 선박은 아마존강과 메콩강을 연중 운항한다.

아쿠아 익스페디션의 탐험 여행은 오지를 여행하는 중에도 깨끗하고 안락한 객실과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작은 소형 보트로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제대로 볼 수 있는 오지 여행에 특화된 아쿠아 익스페디션의 선박들은 아마존강과 메콩강의 곳곳을 둘러보기 위해 먼 곳까지 이동하는 수고로움 없이 가장 가까운 곳까지 도달한 후에 크루즈 선박에 딸려 있는 소형 보트로 갈아타 바로 탐험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일한 기간을 여행한다 하더라도 더 많은 자연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아리아 아마존”은 아마존 유일의 현대적인 5성급 플로팅 부티크 호텔로써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이다. 객실의 통유리로 두 눈 가득 아마존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정글 셰프라고도 불리는 페루 유명 셰프, 페드로 미구엘 샤피노가 컨설팅 하는 수준 높은 식사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존의 동식물을 잘 아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피라냐 낚시, 아마존강 위에서의 피크닉, 핑크 돌고래와 함께 하는 수영 등 아마존강 탐험에 있어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만 짜인 알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아리아 아마존으로 아마존강의 발원지에서 태초의 아마존을 마주할 수 있다. 

메콩강을 운행하는 “아쿠아 메콩” 역시 메콩강 유일의 5성급 플로팅 부티크 호텔로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이다. 태국 요리사로 잘 알려진 호주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톰슨이 컨설팅 하는 선내 식사가 제공되며 기항지 관광시 가이드 1명 당 10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관광하게 된다. 더불어 강변을 따라 메콩강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6천만 명의 삶의 터전인 메콩강의 생생한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아리아 아마존”은 아마존 유일의 현대적인 5성급 플로팅 부티크 호텔로써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이다. 객실의 통유리로 두 눈 가득 아마존의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정글 셰프라고도 불리는 페루 유명 셰프, 페드로 미구엘 샤피노가 컨설팅 하는 수준 높은 식사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존의 동식물을 잘 아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피라냐 낚시, 아마존강 위에서의 피크닉, 핑크 돌고래와 함께 하는 수영 등 아마존강 탐험에 있어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만 짜인 알찬 일정을 즐길 수 있다. 아리아 아마존으로 아마존강의 발원지에서 태초의 아마존을 마주할 수 있다. 

메콩강을 운행하는 “아쿠아 메콩” 역시 메콩강 유일의 5성급 플로팅 부티크 호텔로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이다. 태국 요리사로 잘 알려진 호주 출신 미슐랭 스타 셰프 데이비드 톰슨이 컨설팅 하는 선내 식사가 제공되며 기항지 관광시 가이드 1명 당 10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관광하게 된다. 더불어 강변을 따라 메콩강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6천만 명의 삶의 터전인 메콩강의 생생한 모습을 누구보다 가까이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아쿠아 익스페디션은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승객들을 위하여 아쿠아 익스페디션 창립자와 함께 하는 크루즈, 셰프 페드로 미구엘 샤피노가 직접 탑승하는 크루즈 등 테마 크루즈를 운영하며, 2017년에는 다이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해양 탐험가이자 환경운동가 장 미쉘 쿠스토와 함께 하는 크루즈를 선보인다. 장 미쉘 쿠스토가 직접 승객들과 함께 탐험을 하며 그의 지식과 자연에 대한 열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아쿠아 익스페디션은 연중 운항하며 매주 금요일 승선할 수 있다. 아마존강의 경우 페루 이키토스에서 승선하며, 메콩강 일정의 경우 베트남 호찌민 혹은 캄보디아의 씨엠립에서 승선할 수 있다. 일정 중 크루즈 선박의 객실 사용, 식사와 안전한 탐험을 위한 전문 가이드를 동반하는 프로그램 등을 모두 포함하는 크루즈 비용은 1인당 950만 원부터 이다. 크루즈 승하선지까지의 왕복 항공권만 추가하면 꿈에 그리던 탐험 여행 준비는 크루즈 선사가 알아서 해 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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