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패션 단일 전공 특성화 학교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학과 일반대학교 정시모집 기간에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으로 교육부장관 명의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학위와 4년제 패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80년 전통을 가진 교육기관으로 내신성적 및 수능성적 등급제가 아닌 학생 개별의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잠재능력 평가와 심층면접을 통해 패션에 대한 열정, 목표, 계획 등 학교 자체 심사방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소수정원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은 전공교수에게 개별지도학습을 받아볼 수 있어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측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직업전문학교 최초 니트패션디자인 과정으로 전문기술을 습득해 패션 틈새시장을 노려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것을 예상한다며 예비신입생들 목표가 본인 브랜드 개설인 점을 감안해 패션비즈니스전공 창업교육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2017년도 신입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모집요강 및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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