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은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설비교체공사로 인한 본관 임시 휴관 기간에도 자료 이용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임시 휴관기간 중 본관 자료 이용은 ‘하루 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도서관 미디어센터(B2층)와 지식의 길(B1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착자료 서가가 따로 설치돼 있어 신간 자료는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본관 내부공사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지만, 자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 중에도 최선을 다해 자료 이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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