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대상 기부장학금 확대
한국장학재단,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대상 기부장학금 확대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7.01.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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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1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생’ 350명 선발

[리더스뉴스/독서신문 김주경 기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장학재단')은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기업, 기관, 단체가 출연한 기부금으로 맞춤형 ‘푸른등대 기부장학생’을 신규 선발한다.

2017년학년도 1학기에는 7개 기관(구찌코리아, 넥슨코리아, 대한LPG협회,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한국화웨이, 말남장학금, 한국투자공사)의 기부금으로 총 350명의 신규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LPG협회는 2012년부터 총 55억 원을 기부해 택시기사 가정의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 자녀를 지원했고, 올해에는 264명을 신규로 지원한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2015년부터 2억 8천만 원을 기부해 주얼리 관련 학과 전공 대학생을 지원했고, 2017년에는 43명 신규로 지원한다.

한국화웨이는 2014년부터 2억 5천만 원을 기부해 IT·컴퓨터·통신 등 공학계열 학과 전공 대학생을 지원했고. 올해도 10명을 신규 지원한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중국 본사 방문 등 연수기회를 별도로 제공해 미래 공학계열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단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푸른등대 기업기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월 31일~2월 17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4월 선발결과를 발표한다.

안양옥 이사장은“정부 재원의 장학금 지원과 함께 민간 장학금 등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를 밝히는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민관이 한마음 되어 대학생의 꿈을 지원하고, 수혜를 받은 장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받은 혜택을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한국장학재단은 개인·기업의 기부금을 모금해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기부금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그 중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교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모아, 기부처별 지원분야에 따라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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