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세종문화회과나 한글갤러리서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1월 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해외입양인 캘리그라피 작품전 ‘인연을 엮다’ 를 연다.
지난해 가을 장애를 가진 해외입양인과 가족·지인 초청프로그인 ‘Happy Together 2016’을 진행하며 한국요리, 붓글씨, 시티투어, 입양기록 열람, 위탁모 상봉, 친가족 상봉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때 강병인 캘리그라퍼의 재능기부로 ‘사랑은 눈으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는 작품을 함께 구성한 것.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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