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17주년,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 사로잡았다
메가박스 17주년,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 사로잡았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2.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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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식’ 영화관 부분 1위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룸 <사진제공=메가박스>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14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식’에서 영화관 부분 1위로 선정됐다.

1999년 11월 설립 후 2000년 동양 최대 규모의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한국 멀티플렉스의 서비스 표준을 제시한 메가박스는 업계 최초로 2001년 무인발권 시스템 도입, 2014년 프리미엄 시네마인 ‘더 부티크’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박스는 최상의 관람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9월 프리미엄 시네마 토탈 솔루션을 구현한 MX관을 론칭했다. MX관은 벨기에 바코사의 프리미엄 6P 레이저 프로젝터와 영국의 하크니스 클라러스 스크린 시스템을 도입해 어느 좌석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최상의 음향 시스템을 적용해 생생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큐레이션 브랜드인 ‘메가박스 소사이어티’ 운영을 시작해 소비자의 문화적 경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를 선별한 ‘필름 소사이어티’, 전 세계 클래식 공연을 엄선한 ‘클래식 소사이어티’로 구분해 고전 명작, 오페라, 콘서트 중계 등 고품격 콘텐츠를 선별해 상영 중이다.

더불어 복합문화공간인 씨네 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백상예술대상 후보작 상영제를 개최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MX관

메가박스는 참신하고 흥미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올해 7월에는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 ‘마운틴 시네마’를 오픈해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 부분(해발 1,050m)’ 국내 기네스로 등재됐다.

뿐만 아니라 10대들을 위한 ‘메가스쿨 무비어택’, 솔로들을 위한 ‘솔로관’ 운영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메가박스는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화요일 14시 이전까지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마티네 요금제’를 론칭하는 등 멤버십 고객의 혜택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내년 말까지 전지점 가죽시트 도입 및 음향시설 개선을 위한 장비 투자에 힘써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식’은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각 산업별로 실시한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인 KCSA(Korea Consumer Satisfaction Evaluation) 결과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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