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서점 최초 당일배송 주문 가능 시간 오후 4시로 확대
예스24, 서점 최초 당일배송 주문 가능 시간 오후 4시로 확대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7.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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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평 규모 대구물류센터 활용해 일일 최대 4만건 주문 처리
▲ 예스24 대구 고객은 오후 4시까지 주문 시 해당일에 주문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예스24>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예스24가 서점 최초로 당일배송 주문 가능 시간을 오후 4시로 확대 운영한다. 교보문고가 약 오전 11시, 인터파크가 최대 오후 3시인 것에 비해 여유로운 시간이다. 더 많은 고객에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구의 예스24 고객은 오후 4시까지 주문 시 해당일에 주문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파주물류센터에 이어 지난 2013년 7월 대구 달성군에 준공한 약 4,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것. 파주물류센터와 대구물류센터는 각각 일일 최대 4만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는 오후 3시까지, 경산, 구미의 경우 오후 2시, 경기, 인천은 오후 1시, 광주, 김해, 대전, 아산, 울산, 진해, 창원, 천안, 청주, 포항은 12시, 원주와 춘천은 11시까지 총알배송 주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대구지역의 당일배송 마감 시간 확대 운영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퀴즈를 맞히면 도서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YES상품권 1,000원이 즉시 지급된다.

김용균 예스24 사업지원본부장은 “파주와 대구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경기와 남부권역의 이원화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당일배송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당일배송 시간 및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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