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에어포스(대표 천태진)는 자사가 출시한 포스(POS)단말기 시스템 'AP5'를 이란 업체인 '니키타'와 수주계약을 맺고 1차 200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양산에 돌입 1차 선적을 마쳤으며, 올해 약 1000대 가량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AP5의 강렬한 직선형 외관과 고광택 소재는 제품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슬림라인을 적용해 모니터와 본체를 설계했으며 복잡한 선이 필요없는 깔끔한 구성과 최적의 공간 활용도를 내세워 매장내에서 실용성을 높였으며, 스프레이 마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저전력, 저소음의 친환경 설계로 매장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천태진 에어포스 대표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하반기 내 이란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 수출을 목표로 AP5 포스의 제품안정화 및 에어포스만의 특화된 상품을 더 많이 출시 할것"이라고 밝혔다. 

AP5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어포스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