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내기 이벤트’ 참여하면 20명에게 파리바게트 교환권 제공
[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서르네상스운동은 독서캠페인단체 ‘책읽는 지하철’과 함께 6월 말까지 가족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책 값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은 지하철 승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지하철에서 독서 인증사진을 찍은 뒤 본인 SNS에 해시 태그 ‘#책읽는지하철, #책제목’을 붙여 공유하고, ‘책읽는 지하철’ 온라인카페에 SNS 캡처 사진과 선물하고 싶은 책, 대상,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5월 말과 6월 말, 두 번의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당첨자가 원하는 선물용 책을 증정한다.
더불어 5월 14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책읽는 지하철’ 온라인카페 내 ‘책 값 쏜다’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해 블로그 및 카페로 공유하고,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3,000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제품 교환권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4월 18일 카페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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