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네덜란드 만화가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의 만화책. 철학, 과학의 사상과 이론의 핵심과 정수만을 성공적으로 담아내 과학과 철학의 ‘맥’을 되짚어보는 신선한 계기가 된다. 이 책에서는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며 세계 5대 종교의 역사와 배경, 교리 등 각 종교에 대한 설명 및 ‘믿는다는 것’과 ‘올바른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한다.
■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글‧그림 | 정지인 옮김 | 이찬수 감수 | 원더박스 펴냄 | 128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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