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지난 2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강우석 감독의 19번째 작품 <전설의 주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어른들의 계략으로 복싱 챔피언의 꿈을 잃고, 40대가 된 지금은 혼자서 딸을 키우며 국수집을 운영하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설의 주먹>에 나가게 되는 임덕규 역의 성인배우 황정민, 아역배우 박정민이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학창 시절 '한 주먹' 했던 이들이 중년이 된 후 리얼리티 쇼 <전설의 주먹>에서 만나 가슴 뜨거운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4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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