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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도자기 공예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녀의 이색 취미 활동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산뜻한 핑크 스웨터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캐주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도자기를 빚는데 집중하다가도 틈틈이 함께 공예하고 있는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도자기 공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나, 하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보조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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