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유지희 기자] 그룹 투개월이 <슈퍼스타K 3> 참가자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에서는 Top3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투개월이 결승전을 향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치열함과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더욱 커져 <슈퍼스타K 3>는 평균시청률 12.9%(AGB닐슨미디어, 케이블가구수 기준)로 동시간대 공중파 포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투개월의 무대는 참가자들 중 최고 시청률인 15.5%를 기록했다.
 
또한 최아란과 이준호가 출연해 광란의 무대를 선보인 '슈퍼시상식' 코너는 시청률을 18.6%까지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3>에서는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부른 투개월이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보아의 '발렌티'를 부른 버스커버스커와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부른 울랄라세션이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