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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유지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명품 트레이닝복 몸매를 과시했다.
정유미는 17일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에서 첫 등장부터 쫙 달라붙는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필라테스 장면을 선보인 정유미는 첫 등장과 함께 탄탄하고 굴곡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에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몸매관리를 하고 있으며,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명품 몸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김수현 효과'를 입증하며 TNmS 가구 시청률 12%라는 좋은 성적을 낸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는 김래원, 수애, 이상우, 정유미, 김해숙, 정유미, 박유환 등이 출연한다.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수애)와 사랑을 지키려 하는 지고지순한 한 남자(김래원)의 사랑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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