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26일 롯데카드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도서를 비롯한 예스24 상품 구매 시 24%까지 추가 할인되는 '예스24마니아(YES24mania) 롯데카드'를 출시하고 업계 최고 할인율을 실현했다.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로 예스 24에서 결제 시 도서·음반은 물론 공연과 영화까지 전 카테고리 상품 모두 최대 24%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도서 할인률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중복 할인도 가능해 정가 1만원 상당의 신간 도서를 구입할 경우 도서할인 10%와 포인트적립 10%, 예스24마니아롯데카드 할인 24%를 적용해 총 4400원의 할인을 받는 셈이다.
 
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주차권, 롯데면세점과 워커힐 및 파라다이스면세점 최고 15% 할인, T.G.I.F, 보네스뻬, 피자헛 10%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최고 20%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료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 만의 부가 혜택도 여전히 제공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이번 제휴 카드 출시로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서 및 영화와 공연까지 업계 최고 할인율인 24%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한 만큼 실질적인 고객 혜택으로 돌아가 구매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스24는 이번 제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 출시일인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예스 24 홈페이지를 통해 '예스24마니아 롯데카드;를 신청하면, 1시간 이내 즉시 12%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바로DC 서비스를 제공하며 4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