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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는 ‘대한민국 대표 앵커 김주하와 인터파크도서 독자 100명과의 만남’을 단독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김주하 앵커의 에세이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랜덤하우스)』출간을 기념해 이루어진 것으로, 앵커가 아닌 작가로서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이다.
이번 에세이는 김주하가 방송 현장의 숨 막히는 긴장감과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22개의 에피소드로 감동 있게 그려낸 책으로, 출간 전 예약 판매만으로 문학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 5위까지 오르는 등 출간 전부터 이미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김주하와 인터파크도서 독자와의 만남’에서는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와 함께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준비과정과 에피소드, 결혼 이후 달라진 점 등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팬들을 위한 책 사인회와 기념촬영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김주하 팬미팅 행사는 7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나무그늘 강남점에서 두 시간 가량에 걸쳐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커피와 빵, 쿠키 및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book.interpark.com)를 통해 오는 7월 13일까지 ‘김주하는 ooo이다’ 이벤트에 댓글을 통해 참가 신청 할 수 있으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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