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전은 주한미국대사관과 시립도서관 아메리칸코너가 공동기획한 행사로, 미국 우수아동도서 전시, dvd 상영, 엉클 샘 그리기, 포토 존에서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팝업북 만들기 체험, 미국 관련 퀴즈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팝업북 만들기 체험’은 책다움북아트 소속 강사를 초청해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관련 퀴즈쇼’는 연령 제한없이 2인1조로 총 30개팀을 모집한다.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은 영어 대화가 가능한 초등학교 고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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