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개혁의 위기를 외부의 시각이 아닌 내부 인사의 자기비판과 고백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했다는 평가와 함께 제38회 한국기자상 기획보도부문을 거머쥐었던 경향신문 특별취재팀의 기획보도 ‘진보개혁의 위기’가 책으로 발간되었다. 한국사회의 보수와 진보를 논하는 데 이념이 아닌 서민의 삶의 문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지음 / 후마니타스 펴냄 / 363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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