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우리말로는 파란색도 초록색도 모두 푸른색이에요. 그래서 하늘도 푸르고 나뭇잎도 푸르지요” 따뜻한 그림 백과 열네 번째 이야기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맞춰 색깔을 설명했다. 그림과 글 전체에 따뜻한 우리네 정서가 흐르고, 사실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그림이 인상적이다.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사전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 색깔
재미난책보 지음 / 이범섭 그림 / 어린이아현 펴냄 / 32쪽 /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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