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샤오페이가 친구들과 함께 시장 구경을 갔다가 한 친구로부터 “너, 저기서 복숭아 하나 집어올 수 있어? 못하겠지? 겁쟁이!” 라고 놀림 받게 된다. 몰래 복숭아를 집어오는 행동이 도둑질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겁쟁이라고 놀림 받는 것이 싫어 고민하는 샤오페이. 주인공은 과연 '무모한 용기‘와 ’참된 용기‘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난 겁쟁이가 아니야
황번레이 지음 / 전수정 옮김 / 해와 나무 펴냄 / 32쪽 / 8,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