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서신문

강태공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통념을 깨뜨리는 저자는 그가 엄밀히 낚시꾼은 아니라 정치사상가 혹은 직업 정치인이었다고 말한다. 그가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은 세상을 바로잡고 온전한 지혜를 찾는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3,000년 전 과거에서 오늘에 이르는 강태공에 대한 진실과 허상을 밝힌다.

■ 강태공 기다림 끝 천하를 얻다
김판수 지음 / 도서출판 이카루스미디어 펴냄 / 339쪽 /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