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학의 거인’으로 불리는 마쓰모토 세이초의 1,000여 편의 작품 중 걸작들만 모은 단편집. 일본의 대표적인 대중문학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책임 편집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책으로 인간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파헤친 세이초의 탁월한 솜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단편들을 접할 수 있다.
■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펴냄 / 528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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