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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임진왜란 한복판으로 떨어진 주인공 ‘노빈손’이 수군 병사로 일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로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은 왜군들을 어떻게 무찔렀는지를 ‘노빈손’의 모험을 통해 들려준다. 왜군 기지에 침투하라는 비밀 지령을 받은 ‘노빈손’의 활약과 적들의 함정에 당황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 노빈손 이순신의 거북선을 수호하라

강용범 지음 / 이우일 그림 / 뜨인돌출판사 펴냄 / 188쪽 /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