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철이를 중심으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일러주는 경제 동화책. 현실과 거리감이 있는 이야기를 나열하는 대신, 돈이 무엇인지,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화를 통해 얘기한다. 아이들에게는 성철이가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경제가 아닌 재밌고 쉬운 경제를 알게 해준다.
■ 난 착한 부자가 될테야
김양현 지음 / 다만북스 펴냄 / 152쪽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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