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11월 인기 도서 공개… 『트렌드 코리아 2023』 1위
밀리의 서재, 11월 인기 도서 공개… 『트렌드 코리아 2023』 1위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2.12.05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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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리의 서재]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11월 인기 도서 순위를 공개했다.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 미래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 가운데, 내년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이 전자책 1위, 오디오북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된 유튜버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을 담은 『역행자』는 7위,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자본주의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레버리지』와 국내 최고 경제 전문 기자의 세계경제 패권 예측 『자이언트 임팩트』는 각각 13위, 32위에 올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답게 마음 건강 관련 책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마흔에 읽는 니체』가 4위, 나를 찾아가는 100개의 질문을 담은 다이어리북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가 8위에 올랐다. 성인 ADHD 진단을 받은 정지음 작가가 위로와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젊은 ADHD의 슬픔』은 11위를 기록했다.

연말 송년회 시즌을 맞아 대화법, 처세술 관련 도서도 인기다. 대표적으로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시대의 일상에서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소개하는 『대화의 품격』 오디오북이 10위에 올랐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33년 동안 쌓아온 말하기 태도와 기술을 전하는 『우리, 편하게 말해요』도 출간 한 달여 만에 1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6천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간관계 바이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14위를 차지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가 만든 베스트셀러 힐링 소설들은 11월에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스테디셀러로서 입지를 다졌다.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작품인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배우 오연서와 이수혁이 참여한 동명의 오디오 드라마도 사랑받으며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서점가 베스트셀러까지 오른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2』도 최근 누적 판매 100만부 돌파 소식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으며 각각 3위, 5위를 차지했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회원들의 독서 활동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플랫폼 특성상 데이터를 토대로 독자들의 최근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는데, 11월에는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 분위기가 독서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라며, “앞으로도 출판업계 발전과 독서 인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독자들이 좋아할 콘텐츠를 서비스하겠다”라고 전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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