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명화를 통해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활동을 북돋아 미술을 평생의 친구로 만들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미술놀이 책이다. 명화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높여주고 창의력 증진에도 영향력을 미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지점을 다루고 있는데, 저자는 명화를 감상하고, 명화와 놀고, 명화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들을 알기 쉬운 문체로 소개한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아이는 물론 미술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요긴한 초등 미술수업 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르침볼도, 샤르댕, 세잔, 고갱, 클레 등 다섯 명의 화가들과 그 시대에 창작된 100편의 명화가 실렸다
■ 미술관 놀이터
이일수 지음│구름서재 펴냄│152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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